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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art Travel/해외여행

비엔나 여행 4일차 📸

비엔나 여행 4일차 📸

🌅 이른 아침 쇤브룬 궁전 (08:00)

날씨를 고려해서 일찍 출발! 8시에 쇤브룬 궁전에 도착했는데, 생각보다 사람들이 있더라구요. 아침 조깅하는 현지인들, 산책하는 사람들... 비엔나 사람들의 여유로운 아침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.

하지만!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전이라 궁전 정원은 거의 우리만의 공간이었답니다 ✨ 둘이서 마음껏 걸으며 사진 찍기 좋은 선택이었어요. 다만 어제처럼 조깅을 못한 게 살짝 아쉬웠지만요 😅

💡 TIP: 쇤브룬 궁전은 정말 이른 아침에 가는 걸 추천해요! 사람 없는 정원에서 여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어요.

💡 TIP: 쇤브룬 궁전을 들어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. 저희는 궁전안 장식에는 관심이 없어서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. 

 

쇤부른 궁전의 정원
쇠부른 궁전 위건물. 현재는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
쇤부른 궁전

 


🍳 호텔 조식 & 🎨 빈 분리파 전시관 (11:30)

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하고, 11시 30분경에 빈 분리파 전시관을 방문했어요. 구스타프 클림트로 유명한 그곳! 비엔나의 예술적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. 이곳은 지하1층의 클림트 작품으로 유명한 곳입니다. 헤드폰으로 베토벤의 운명을 들으며 클림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 

 

빈 분리파 미술관(제체시온, Secession)에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!

🎨 베토벤 프리즈 (Beethoven Frieze)

빈 분리파 미술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바로 클림트의 '베토벤 프리즈(Beethoven Frieze)'입니다. 이 작품은 베토벤 교향곡 9번 마지막 악장 '환희의 송가'를 표현한 거대한 벽화 CulturelampBrunch예요.

📏 작품 규모와 제작 배경

  • 구스타프 클림트가 분리파의 제14회 전시를 위해 만든 작품 사랑을 노래하다, 제체시온 베토벤 프리즈입니다
  •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거대한 규모의 프리즈(장식띠) 형태
  • 1902년 베토벤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어요

🎭 작품의 내용과 의미

베토벤 프리즈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:

  1.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- 인간이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
  2. 적대적 세력들 - 고난과 시련, 악의 세력들과의 투쟁
  3. 환희의 송가 - 마침내 도달한 사랑과 예술을 통한 구원

🎨 클림트 특유의 스타일

  • 황금색과 화려한 장식적 요소가 특징
  • 상징주의적 표현 -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형태들
  • 에로틱한 요소신화적 모티프가 결합
  • 비잔틴 모자이크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패턴

🏛️ 전시관 정보

빈 분리파 전시관 입구에는 "시대에는 예술을, 예술에는 자유를"(Der Zeit ihre Kunst, Der Kunst ihre Freiheit)라는 표어 빈 분리파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가 걸려있어요. 이는 당시 보수적인 예술계에 대한 분리파의 혁신적 의지를 보여줍니다.

💡 관람 팁

  • 작품이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별도 입장료가 있어요
  • 전시실 내부에는 여러개의 헤드셋이 비치되어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을 들으시면 관람하실 수 있어요
  • 작품 앞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세부적인 상징들을 찾아보세요

 

빈분리파 미술관

 

좌측벽면의 그림 행복을 향해 떠나는 여행

 

정면의 적대적 세력들

 

 

 

우측벽면의 환희의 송가 부분


👋 아쉬운 작별 & 💤 휴식 타임

오후에는 유럽에서 일하고 있는 아들과의 아쉬운 작별... 😢 짧은 만남이었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어요.

그 후 호텔에서 휴식! 어제 일정이 너무 타이트했거든요. 여행 중에도 적당한 휴식은 필수예요 🛏️


🎬 라트하우스 광장 필름 페스티벌 (저녁)

저녁에는 라트하우스 광장으로! 매년 여름마다 개최되는 필름 페스티벌이 한창이었어요 🎪

  • 🍺 오스트리아 전통 맥주 - 시원하고 깔끔한 맛!
  • 🌭 비엔나 소시지 - 현지에서 먹어야 제맛이죠!

거대한 야외 스크린 앞에서 현지인들, 관광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한여름 비엔나의 낭만을 만끽했답니다 🌙

💭 여행 포인트: 야외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맥주 한잔하며 영화 감상... 이게 바로 비엔나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?

 

필름 페스티벌은 매일 다른 주제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

 

 

 

 

 


✨ 4일차를 마무리하며

이날은 이전 일정들과 달리 여유로운 하루였어요. 이른 아침 쇤브룬의 고요함부터 저녁 라트하우스 광장의 활기까지... 비엔나의 다양한 매력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때로는 빡빡한 관광보다 여유로운 휴식이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해준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! 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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